증시 거래량과 수급상황 - 교보증권 박병창

1. 증시 반등 요건

시장이 강하게 오르려면 반등의 힘 즉 거래량이 강하게 나와야하는데 오늘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메타버스ETF - 신규로 ETF가 상장되면 여기 들어가 있는 종목들을 체크해 봅니다.

ETF상품	KBSTAR iSelect메타버스	HANARO Fn K-메타버스MZ	TIGER Fn메타버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자산운용사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10월 13일 미국 빅테크 위주의 시총 3위 기업이 강세였는데 이유는 물가상승이 곧 둔화될것이다 또는 백악관에서 물가 안정에 개입할것이다라는 뉴스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또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수출지수 증가로 상승했고 환율, 달러 인덱스가 빠지면서 우리증시도 나쁘지 않은 흐름입니다.

<강했던 섹터>

자동차(실적이 안좋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세) 2차전지(엘엔에프) 메타버스etf 관련주

<약했던 섹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애플 (반도체칩 부족으로 생산량 9천만 대에서 1만대로 줄일것이라는 뉴스)

<외국인 기관 동시매수>

현대차, 기아, 엘지, 현대모비스, 카카오, 두산중공업, 만도, 후성, 크래프톤 (대부분 2차전지 자동차 쪽)

하나솔루션, 호텔신라, 씨아아에스, 코미코, 동진쎄미켐, 삼강엠엔티, 위지웍스튜디오

(시장이 아래로 떨어져있는데 차트가 우상향하면서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고 상승하는 이유가 있는것임)

포스코 - 분기영업이업 사상처음으로 3조 넘음. 3분기 매출 20조. 사상최대 실적 발표 (철강 섹터 전체 강세)

원자력발전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다원시스, 일진파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소형원전 전기차 투자 발표

시장을 하락으로 이끄는 요인은 시장의 불확실성인데 유가의급등, 국채상승, 환율 원화약세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헝다그룹(구조조정중) 테이퍼링(11월3일~6월종료) 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문제(12월3일) 와 같은 불확실성의 시기가 점차 종료되는 이슈로 인해 점차 안정화 될 가능성을 보이면 시장은 반등을 준비합니다.

(출처. 삼프로tv 박병창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