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력규정과(법률행위 무효) 단속규정을(법률행위는 유효로 벌금 또는 벌칙) 구분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들의 지문을 많이 읽어두시고 문제 풀때는 핵심 단어만 빨리 체크해야 문제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법률행위의 효력
(2022년) 33회
42번. 다음 중 무효인 법률행위는?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 개업공인중개사가 임대인으로서 직접 중개의뢰인과 체결한 주택임대차계약
-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자가 우연히 1회성으로 행한 중개행위에 대한 적정한 수준의 수수료 약정
- 민사사건에서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에 체결된 적정한 수준의 성공보수약정
- 매도인이 실수로 상가지역을 그보다 가격이 비싼 상업지역이라 칭하였고, 부동산 거래의 경험이 없는 매수인이 이를 믿고서 실제 가격보다 2배 높은 대금을 지급한 매매계약
- 보험계약자가 오로지 보험사고를 가장하여 보험금을 취득할 목적으로 선의의 보험자와 체결한 생명보험계약
정답 ↓
5번. 사고 가장~ 보험금 취득할 목적 = 무효 ( 긴 지문은 다 읽지 말고 중요 단어만 체크해야 시간안에 풀수있습니다! )
가장 최근인 올해 2022년 33회 민법문제입니다.
공인중개사의 직거래는 단속규정 / 민사사건에서 성공보수는 유효지만 형사사건은 무효!! / 부동산 시가에 관한 사항은 무조건 유효
28회. 다음 중 무효가 아닌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 상대방과 통정하여 허위로 체결한 매매계약
- [주택법]의 전매행위제한을 위반하여 한 전매약정
- 관할관청의 허가 없이 한 학교법인의 기본재산 처분
- 도박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그 채권자와 체결한 토지 양도계약
- 공무원의 직무에 관하여 청탁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한 약정
정답 ↓
2번. 전매행위 - 단속규정으로 유효
나머지는 다 무효. 특히 도박채무~ / 공무원~ 어쩌고 나오면 다 무효!!
21회. 다음 중 효력규정이 아닌 것은?
-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상 중간생략등기를 금지하는 규정
-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을 규율하는 규정
-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익법인이 하는 기본재산의 처분에 주무관청의 허가를 요하는 규정
-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상 명의신탁약정에 기초한 물권변동에 관한 규정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일정한 구역 내의 토지매매에 대하여 허가를 요하는 규정
정답
1번. 중간생략등기 - 단속규정
대표적인 단속규정 - 전매 중간생략등기, 무허가, 직거래
(2021년) 32회
45번. 효력규정이 아닌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부동산등기 특별 조치법]상 중간생략등기를 금지하는 규정 ㄴ. [공인중개사법]상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의뢰인과 직접 거래를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 ㄷ. [공인중개사법]상 개업공인중개사가 법령에 규정된 중개보수 등을 초과하여 금품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 |
- ㄱ
- ㄴ
- ㄷ
- ㄱ,ㄴ
- ㄴ,ㄷ
정답 ↓
4번. ㄱ,ㄴ (중간생략등기, 직거래)
위 문제에서 단속규정 외웠다면 맞췄을 문제입니다. 중개보수는 초과된 부분이 무효가 되므로 효력규정입니다.
20회. 법률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타인소유의 부동산은 매매의 목적물이 될 수 없다.
- 정지조건부 법률행위에서 조건의 성취는 법률행위의 효력발생요건이다.
- 사회질서의 위반을 이유로 하는 법률행위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 불공정한 법률행위는 추인하면 유효로 된다.
- 계약이 체결된 후 매매목적 건물이 전소된 경우, 그 매매계약은 무효이다.
정답 ↓
2번. 조건부 법률행위니까 조건을 성취해야 효력이 발생. 시험에 합격하면 (조건) 자격증 줄게 (효력발생)
효력요건 : 조건부=조건의 성취/ 기한부=기한의 도래
반사회/불공정 : 절대무효 = 선의의 3자에 대항 가능. 절대 무효니까 누구든 무효
불공정에서 안되는 것 : 추인, 추정, 경매, 증여
계약 체결 후 불능 - 법률행위 효력은 유효
19회.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농지취득자격증명은 농지매매의 효력발생 요건이다.
- 탈세를 목적으로 하는 중간생략등기는 언제나 무효이다.
- 계약 성립 후 채무이행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것은 아니다.
- 법률행위의 표시된 동기가 사회질서에 반하는 경우 그 법률행위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라고 할 수 없다.
- 단순히 강제집행을 면하기 위해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경료하더라도 이는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한다.
정답 ↓
3번. (계약 후) 후발적 불능은 유효 / 원시적 불능은 무효
농취증은 효력요건 X / 중간생략등기 효력은 유효 / 강제집행(경매) 피하기 위한 근저당설정은 반사회적 법률행위 X
자주 나오는 지문이니까 눈에 많이 익혀두세요~
법률행위의 해석
22회. 갑이 자기 소유의 고화 한 점을 을에게 960만원에 매도할 의사로 청약하였는데 청약서에는 690만원으로 기재되어 매매계약이 체결되었다. 갑의 진의를 알 수 있는 다른 해석 자료가 없어서 690만원에 매매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보는 법률행위의 해석방법은? (단, 갑의 착오로 인한 취소가능성은 논외로 함)
- 예문해석
- 유추해석
- 자연적 해석
- 규범적 해석
- 보충적 해석
정답 ↓
4번. 규범적 해석 - 외부에 나타난 표시를 신뢰한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상대방의 시각에서 법률행위를 해석.
규범적 해석 - 표시행위의 객관적 의미를 탐구 (계약서)
자연적 해석 - 표의자의 내심의 효과 의사를 탐구 (잘못 작성된 계약서 말고 원래의 의도)
이 두가지가 잘 나옵니다 ㅎ
27회. 갑은 을 소유의 X토지를 임차하여 사용하던 중 이를 매수하기로 을과 합의하였으나, 계약서에는 Y토지로 잘못 기재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 매매계약은 X토지에 대하여 유효하게 성립한다.
- 매매계약은 Y토지에 대하여 유효하게 성립한다.
- X토지에 대하여 매매계약이 성립하지만, 당사자는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 Y토지에 대하여 매매계약이 성립하지만, 당사자는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 X와 Y 어느 토지에 대하서도 매매계약이 성립하지 않는다.
정답 ↓
1번. 오표시무해 - 대표적인 자연적 해석
계약은 쌍방의 의사 합치가 있었으므로 잘못된 계약서상의 토지가 아니라 원래 목적으로 했던 토지를 대상으로 성립하며 이 경우 당사자는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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